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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대란에 대한 뒷담화.!. 개인 생각 1.25 대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면서 자료를 내놨지만 뒷 이야기를 안한 것 같다. 지금도 가끔 꺼림찍한 기분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생각 난 김에 뒷이야기를 한번 해보자. http://mfiles.naver.net/66b051899fc6aa1c334e/data13/2006/2/17/151/internetcrisis-0.1-p4ssion.pdf 위의 파일은 최초 1.25 대란 발생이후 저녁에 작성하여 1.26일 업데이트 한 자료이다. 수집된 정보도 없고 현상만을 가지고 체크 하였으며 해당 부분에 대해 충분한 가설을 제공 하였다고 판단된다. 물론 그때 당시 접근할 수 있는 정보나 얻어진 자료에 비해 정말 고민 많이 했던 자료이다. 최초 이 파일을 작성할 때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피해 당사자의 언급도 없고..
[2009] 글로벌 위협의 변화 -1 2009. Change of Global Threat - I *zdnet 기고 컬럼 입니다. 공격과 방어의 현실 2005년 이후 격렬하게 이루어 졌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은 2008년을 거치면서 동아시아 권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파급력 있는 이슈들을 생산해 왔다. 2009년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지금 그 변화들은 어떤 과정과 결과를 만들었을까? 과연 지금 우리가 선택하고 하고자 하는 방향은 올바른 방향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보다 더 나은 방향을 만들어야만 한다. 변화의 흐름을 보기 위한 자료들을 몇 가지 정도 취합을 하다 보니 확연하게 드러나는 결과들이 있어서 본 컬럼에서 설명을 하고 방향성에 대해서 찾아 보고자 한다. 위의 Threat gap은 공격 기술과 방어 기술간의 격차를 의미 하는 것으로서..
zeroday worm (침해사고 유형의 발전) 2005년 4월 작성 문서입니다. 여기에서 두 가지 용어를 썼었죠. zeroday worm 과 Monster bot . 현재 취약성이 발표 되거나 패치가 발표되면 치명적인 것들은 빠르면 1일에서 2일 정도 후에 공격코드가 출현 하고 있습니다. 또 발표 안된 문제들에 대한 공격코드들도 많이 있겠죠. 앞으로 더욱 많아 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악성코드 설치를 위한 사이트 직접 해킹으로 이슈화가 덜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상당히 많은 bot이 국내의 PC에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취약성을 공격 하는 Monster 이죠.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찾을 수 있는 것은 얼추 다 찾아서 올린거 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