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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 해킹대비 홈페이지 보안 워크샵 어찌 어찌 하다보니 발표를 하게 되었네요. 이제 부터 자료 준비를... 관심 있으신 분 참석 함 해보시는 것도.. ^^; ------------------------------------------------------------- 안녕하십니까,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입니다. 올해 상반기의 "홈페이지 보안 기술 세미나"에 이어 웹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사고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발 해킹 공격에 대한 보안대책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홈페이지 및 시스템 관리자, 웹 관련 개발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 세미나 명 : 제2차 홈페이지 보안 기술 세미나(중국 발 해킹대비 홈페이지 보안 워크샵) o 목 적 :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발..
유비쿼터스 환경에 다가오는 위협 유비쿼터스 환경에 다가오는 위협 국내개발 Application들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 * 2005년 3월에 외부웹 사이트에 올린 글이네요.. ^^; 참고 삼아 물론 내용은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현재의 문제점들이 Application의 문제라면 개발된 단편화된 Application 뿐 아니라 웹 과 DB가 연동되는 모든 부분에서 현재는 문제가 발견이 되고 있죠. 앞으로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국가전체적으로 본다면 더더욱... 작년 3월에 쓴 글인데..지금과는 얼마나 연관 되는지 또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도 염두에 두시면 재밌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버그트랙 메일링을 보던 중 samsung 장비에 대한 문제점을 기술한 내용이 있네요. 앞으로 이런 부분을 커버할려면 많이 고..
온라인 한국이 위험하다. 기사에서 밝힌 것은 작게 축소해서 본 부분입니다. 실제로는 validation 체크가 안된 사이트는 국내 사이트의 2/3이상일 것입니다. 또한 이중에서 직접 해킹이 가능한 서버가 절반정도 될 것이구요. 앞으로도 계속될 사안입니다.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대한민국 인터넷 보안에 심각한 구멍이 뚫렸다" 유수 웹사이트를 해킹해 악성코드 유포지로 악용하는 신종해킹수법(일명 '중국發 해킹')을 두고 한 말이다. 지난 5월 한국MSN, 코리아닷컴 등 쟁쟁한 국내 상당수 인터넷 사이트들이 연이어 중국發 해킹에 당해 온라인 게임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노리는 악성코드가 유포되는 신종 해킹 사건이 터지면서 국내 인터넷보안의 최대 이슈로 대두된 지 반년이 다됐다. 당시부터 정부기관과 민간 보안업계가 이에 대한 권..
안연의 시큐브레인 인수에 대한 사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8&article_id=0000685301§ion_id=105§ion_id2=283&menu_id=105 안연구소의 시큐브레인 인수 관련 하여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보낸다. 안연구소의 인수에 대한 부분은 처음이 아니며 2001년 경에 한시큐어 인수를 통해 백신 보안 부분 및 PC 보안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에 진출 하려 하였으나 결론적으로 실패를 한 적이 있다. 본인도 연관이 있었기에 지금에 인수 기사를 보며 그때 느꼈던 실패의 원인 및 문제점에 대해서 가급적 객관적으로 언급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 1. 과도한 제품 의존에 따른 업무 집중도 분산의 어려움 [ 백신 사업에 너무 편향이 되..
사이버 보안, 인터넷 그리고 철학 새 밀레니엄을 맞이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 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렀다. 세월의 흐름과 같이 기술의 발전도 폭을 같이하고 인터넷도 더 깊숙이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고 연결해주며 정보를 교환해주는 주된 통로 역할을 하며 가상의 현실을 실제로 가능하게 해주는 인터넷은 그 친밀성만큼 위험성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친밀성이 더욱 높아지고 실제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게끔 된 생활에서 위험요소는 이제 네트워크상에만 존재하는 위험이 아니다. 생활 구석구석 인터넷과 연관 되지 않은 부분을 찾는 것이 더 어렵고 전산화, 자동화 되지 않은 부분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다. 일반적인 인터넷 서핑 속에서도 생활 속에서도 전기, 가스, 발전, 문화, 전화 등등 모든 것은 연결 되어 ..
브라질 해킹 그룹 분석 2002년 8월로 되어 있네요. 문서를 찾아서 다시 읽어 보니 부끄러움만..부족함도 많고.. 그때 브라질 해킹 그룹을 분석하게 된 계기가 내부로 부터 눈을 돌려 외부를 분석하고 그때 당시만 해도 국내의 웹사이트를 공격하는 다수의 고급 크래커들이 브라질 계열이다 보니 적을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분석을 했었죠. 덕분에 새로운 정보 수집 사이트도 찾고 여러 동향도 조금은 객관적으로 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해외 그룹에 대한 분석은 처음이 아니었을런지.. ^^; 뭐 얼치기 분석이라도. 이래저래 재밌게 보낸 2002년 이었네요. 돌이켜 보면.. 이걸 하루에 왕창 올리면서 이런 생각이 드니 참 세상은 그래도 살만 한가 봅니다. 몰입이란..열정이란.. 항상 이런 질문 하면서 사는데..
보안패치 510만대 보안패치의 중요성은 아무리 언급을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대부분의 사용자 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악성코드 대부분이 2 종류의 취약성을 이용하였고 올해 초에 나온 WMF 취약성을 이용한 악성코드도 있습니다. 즉 3 종류의 취약성만 선별하여 막았다면 많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 의미를 생각해 볼만한 기사인 것 같습니다. -------------------------------- “웜-악성코드, 윈도우 취약성 이용한 공격이 대부분” 윈도우 취약성 근본 원인제거 방법은 ‘보안패치’ 뿐 보안패치의 중요성에 대해 NHN 전상훈 보안분석팀장은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등이 사용자의 PC에 침입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윈도우 운영체제의 취약성이며 이 취약성 비율을 줄일..
보안정보는 공개적으로 논의 되어야 한다. 아래의 기사는 지난해 (2005년) 5월에 주간동아에 기고한 기사입니다. 보안정보 유통채널 어디 없나 보안 취약성 관련 정보 교환의 장 전무 … 사고 대응 및 위험 통보 없어 수동적 대응 보안 관련 정보가 유통되지 않고 감춰져 있으면 그로 인한 피해는 더욱 커지게 된다. 최근 ESG(Enterprise Strategy Group)는 미국에 있는 종업원 1000명 이상의 기업에 근무하는 229명의 보안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업 내부보안 위협’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연간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대기업 소속이었다고 한다. 결과는 일반적인 예상치를 뛰어넘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응답자 중 27%가 사내에서 보안 관련 문제가 발생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고, 23%는 지난 1년 동안 내부보안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