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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Indicator/Guide for guru

도를 아십니까? 도를 닦으십니까?

도를 닦다. !!!


일반적인  오해와 달리 가장 인간으로서의 삶에 통찰한 구절이라 할 수 있다. 도라는 것은 길이다  스스로가  걸어가는 길을 밝히는 것이 도이며 스스로가 걸어 가야할 가치임을 말한다. 모든 인간은 각자의 길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길을 가며 조화롭게 상호존중 하는것이 세상의 궁극이다.

때론 오솔길을 만나고, 험난한 절벽을 만나기도 하며  누군가 닦아 놓은 포장도로를 만나기도 한다. 인간의 보물은 쉽게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다. 또한 자신의 길은 오직 자신만이 밝히고 찾아 갈 수 있다. "나를 따르라" 부류들은 오직 길을 참고 할 수 있는 가로등일뿐이지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목적지에 도달 하기를 주저하고 험난한 길을 마다하는 많은 사람들은 순례자가 될 수 없다. 신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모든자들도 자격은 없다 신은 단지 어두운 밤길의 등불일뿐이지 가이드가 아니기 때문이다. 길을 밝히라 했더니 등불을 따라가는 꼴과 같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보물을 얻기 위해선 스스로의 길을 가야만 한다. 목적지가 다른 포장도로는 편한길처럼 보여도 반대방향으로 질주 하는 코스이다. 지금의 많은 교육과 계층의 문제도  미어터지는 포장도로위의  줄세우기일 따름이다  본시 인간의 가치는 스스로를  알아가고 찾아가는 것에 있는데 지금은 인간위에 서기만을 바란다.

변화보단 혁명적인 자아성찰이 필요한 당신.  지금 어느길 위에 있는가.. 

고통은 당신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뿐인  우주의 진리를 깨우치지 못하는 자들에게  눈 앞의 길은 절대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길 위에서 길을 묻다! 도를 닦아라 스스로를 위한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