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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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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oogle security strategy-결론 이제서야 처음 언급한 전략이 나오네요. 전략이라고 해봐야 별 거 없습니다. 뭐 특별하고 신출귀몰한 것도 없고 어느 정도 수준 되면 다 보이는 정도입니다. 이런 흐름을 얼마나 역동적으로 리딩을 하고 끌고 가느냐가 생존을 담보 하겠죠. 앞으로의 세상은 더더욱 그럴 것 입니다. 안주하는 서비스기업들은 무너지겠죠. 한 순간에 녹아 내리듯이 그렇게.. 힘겹고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그 동안 외면 했던 Security 라는 측면을 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상황이 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체질적으로 서비스에 내재된 기술적 보안역량이 서비스의 질에 매우 큰 차이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보유 여부에 따라 극복하기 힘든 절대적인 차이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보안전문가와 보안 관리자의 차이( http..
2) Trustworthy web - Google online security 바다란 입니다. 현재의 인터넷 환경을 주도하고 있는 화두업체인 구글에 있어서 Online security는 어떤 의미인지 이 시점에서 짚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전체적인 맥락에서 한번 짚어볼 부분은 반드시 있을 것 같아서 이전 Thread에서 약속한 것과 같이 3가지 Article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Google의 online security 전략 –개요 http://blog.naver.com/p4ssion/50019586109 2. online security 전략 –상세 - * Trustworthy web * Google online security strategy 3. online security의 방향과 미래 오늘은 2번 항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issu..
zeroday worm (침해사고 유형의 발전) 2005년 4월 작성 문서입니다. 여기에서 두 가지 용어를 썼었죠. zeroday worm 과 Monster bot . 현재 취약성이 발표 되거나 패치가 발표되면 치명적인 것들은 빠르면 1일에서 2일 정도 후에 공격코드가 출현 하고 있습니다. 또 발표 안된 문제들에 대한 공격코드들도 많이 있겠죠. 앞으로 더욱 많아 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악성코드 설치를 위한 사이트 직접 해킹으로 이슈화가 덜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상당히 많은 bot이 국내의 PC에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취약성을 공격 하는 Monster 이죠.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찾을 수 있는 것은 얼추 다 찾아서 올린거 같은데여..
wmf 이미지 공격을 통한 대규모 피해 우려 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wmf 관련된 IM웜 (sdbot ) 및 이메일 전파 웜 , 악성코드 설치 유형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2월 말을 기점으로 대폭 증가된 형태로 발견이 되고 있으며 위험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악성코드 루틴과 결합시에 국내 사용자들의 대규모 피해가 우려 됩니다. 공격코드 자체가 그리 어렵지 않다보니 상당히 많은 변형도 출현이 가능하고 피해 노출 방법도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므로 향후 변화가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외 최대 보안관련 사이트인 sans.org 에서는 wmf 취약성을 이용한 웜 및 바이러스에 대해 투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냥 사라질 것인가? 아님 2006년을 빛나게(?)할 취약성인가?..하는.. 투표입니다. ㅠ,ㅠ 이슈가 된 메신저 전송 jpg 파일에 대..
RPC Worm 관련 문서 2003년 8월 작성. RPC 관련 대형 취약성 출현시에 위험성을 알리고 대책을 권고하기 위해 간단히 만든 문서.
Cyber Storm - US의 보안 대응 http://www.zdnet.co.kr/news/internet/hack/0,39031287,39144768,00.htm 전체적인 기관의 보안 대응 및 사고 발생시의 프로세스를 점검 하기 위한 cyber storm 프로젝트가 1주일간에 걸쳐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실제 공격 보다는 공격시의 대응 및 전달 체계 구축에 목표를 둔 것으로 보이고 해당 프로세스에 따라 유기적인 대응 조직 구성에 가장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이네요. 향후 부분적으로 실제 공격 단위의 테스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이버 스톰과 관련하여서는 국내에는 을지훈련이 있으며 보다 더 효과적으로 시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몇 년간의 을지훈련 프로세스를 지켜보면 프로세스 및 연결 체계에 있어서 효율성이 보다 더 ..
CSI 컨퍼런스 참가 후기 몇 가지 느낀점이 있는데 간단하게 언급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차후 다시 정리를 해볼께요. CSI 컨퍼런스 : - 각국 보안 전문가 들이 참가를 하며 주로 미국 인력 ( 정부 기관 및 보안 담당자, 보안 업체 인력 )들이 참여를 합니다. 제품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같이 개최를 하며 상당히 조직적으로 운영이 됩니다. * 보안이라는 전 분야에 걸쳐 ( Policy , 기술 , 개발 , Forensic , Web ,감사 ,해킹 등 ) 기술 단계별로 분류한 후 이슈에 대해 세션을 가지고 운영을 합니다. 3일간의 기간 동안 각 섹터별로 세션을 계속 끌고 가더군요. * 각 단계별로 발표하는 자료에는 구라들도 상당 부분 있었고 가장 마음 아팠던 부분은 정부 기관에서 주도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 분야의 전문가라도..
해킹시의 기업의 피해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금일자 해킹/바이러스 뉴스를 보다보니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수치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해킹을 당할 경우 이미지 손실이나 매출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본격적인 수치로 측정이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해킹 및 크래킹으로 인한 피해 대비 보안 투자 비용은 언제나 고민 스러운 부분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IT 기업의 연속성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필수비용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관련된 소식은 해당 기사를 참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30&article_id=0000131518§ion_id=105§ion_id2=283&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