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curity Indicator/Insight

국제 원자력 기구 해킹과 사이버전쟁


IAEA Hacking


온라인 뉴클리어 밤.!. 

국제 원자력 기구 해킹 . 기밀자료 및 내부 인원 정보 해킹 이후 pastebin에 게재. 그리고 해킹 그룹의 이름은 'parastoo' 이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여성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요구 사항은 이스라엘 관련 핵 프로그램 내용을 공개하라..

사이버 대전은 이미 일상에 있습니다. 
IAEA 조차 해킹 당해 내부 기밀이 나가는 판에 문서와 온라인 작성된 자료인들 온전 하겠습니까?

국가간의 분쟁은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상에서 강력하게 충돌 하고 있습니다. 국제기구 조차도 그냥 하나의 도구일뿐.

이들을 단죄하거나 처벌 할 수 있는 것들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냥 과시욕 가진 초짜들만 계속 걸릴뿐이죠. 진짜들은 그 뒤에서 이렇게 ...

과연 이게 이란 해커의 소행일까요? 아님 이스라엘에서 아님 서방에서 빌미를 만들기 위해 한 것일까요? 미국은 사이버 침해에 대해 무력으로 응징 하겠다고 방침을 밝혔습니다. 명백하게 오해를 할 수 있는 이런 유형의 공격들에 대해 출처를 어떻게 알까요? 

누군가가 분쟁을 조장하는 것은 아닐런지? 
매트릭스는 언제나 세상에 존재합니다. 보이는 것이 모든걸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공격 IP가 이란에서 출발했다고 공격을 한 사람이 이란이 아닐 수도 있듯이 말입니다.

사이버 상에서.. 공격에 대해 물리적 무력을 하겠다는 것은 그래서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일단은 막고 지킬 수 있는 것들은 지켜야만 그 다음이 있는 것입니다. 각 국가별로 보면 막는건 신경 쓰는 곳이 그나마 미국 정도 .. 그 외의 국가들은 공격적인 정보 수집이나 공격을 위해서만 조직이 존재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런 유형은 인터넷 인프라가 없는 국가가 가능한 구성이 됩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우린 어떨까요? 지켜야 할까요? 아님 누군지도 모를 대상에 대해 무력으로 공격을 해야 할까요? 그런데 그 공격의 출발 IP가 미국이라면? 허허허

지킬 수 있을때에야 다음이 있습니다. 국어 공부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http://www.huffingtonpost.com/2012/11/27/international-atomic-energy-agency-hack_n_2199721.html

VIENNA (AP) —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has acknowledged that one of its servers has been hacked.

The U.N. nuclear watchdog commented Tuesday after a previously unknown group critical of Israel's undeclared nuclear weapons program posted contact information for more than 100 experts working for the IAEA.

A group called "Parastoo" — Farsi for a swallow bird and a common Iranian girl's name — claimed responsibility for posting the names on its website two days ago.

Israel is commonly acknowledged to possess nuclear weapons — something it neither confirms nor denies. It says Iran is secretly working on nuclear arms — something Tehran denies — and describes the Islamic republic as the greatest threat to the Mideast.

Iran and Arab countries, however, say the Jewish state's nuclear capacities pose the greatest men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