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curity Indicator

보안에 대한 컬럼을 쓰는 의지

최근 이글루스가 SK컴에 인수 되었습니다.

이로서 논점이 드러난 것이 블로그 칼럼이나 글들의 전문성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되고 있더군요.

 

제 스스로의 다짐이지만 최소한 이 블로그에서만은 스크랩이나 펌 없이.. 순수한 사견 및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1주에 하나의 칼럼은 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보안관련 사이트도 있고 여러 사이트들이 있지만 현재로서 할 수 있는 제 자리에서의 역량은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의견을 정리하여 올리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살겠다는 것은 현재에 주어진 일에 열심이라는 의미도 있겠으나 보다 더 나은 목표와 방향성을 스스로 설정 할 수 있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코너들이 방향성을 설정하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위험레벨 및 전체적인 사안에 대한 안목 부분에서 상당부분 부족한 것이 현실이므로 이런 부족한 부분을 미력한 역량이나마 높이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최고를 지향 하였고 노력을 하는 마당에 스스로가 조금은 게을러지고 나태해 진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조금 더 큰 고통 속으로 저를 밀어내어 좀 더 나은 결과 좀 더 빠른 Alert 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향후 작성할 내용으로는 Zero day 관련된 두번째 칼럼이나 공개문서 형태 작성 할 예정이고 보다 더 높아진 기반시설에 대한 위험성을 위해 SCADA , DCS 관련된 내용도 틈나는 대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차주 중에는 최근의 보안위협 동향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체크를 해보도록 하죠. 단순한 사안에 의해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장기 발생 가능한 위험을 체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