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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과 인터넷의 세상.
앞으로도 더 깊숙하게 연결될 수밖에 없는 상황.

"한국에는 세계를 보는 눈도 부족하며, 변화의 관찰도 부족하다. 그리고 세계로 진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

거의 3년 이상을 산업과 시장의 현실에 부딪혀보니 느껴지는 바가 있다.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이라는 것은 이미 국경이나 영역이라는 의미는 무의미한 상태가 됨을 의미한다. 의도하지 않는 세계화는 이미 되어 있다는 것이다. 단지 강제적인 규제와 규정으로 속도를 지연 시킬 뿐. 속도의 지연은 전체의 낙후라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 시킨다.

전체가 연결되는 거대한 웹과 인터넷의 세상에서 서비스와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는 세 가지다.

재미 , 생산성, 보호 

이 세 가지 틀을 벗어나는 비즈니스는 거의 없다. 
재미 + 보호 , 생산성 +보호와 같은 모델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에서 세계 시장 진출을 이야기 하는 곳들은 약간 다른 방향이라고 해야 할까?

왜 한국의 IT 관련 대기업이나 전문기업들은 아직도 세계 시장의 주류에 진입을 하지 못하는가? 그 이유는 통찰력과 실행력의 부족에 기인할 것이다. 전체를 흔드는 것이 무엇인가? 남들과 다른 핵심적인 가치는 무엇인가? 구글이나 애플과 다른 방향을 가진 것이 하나라도 있을까? 아니면 그들보다 나은 무언가를 축적하고 있을까?

없다. ! 준비도 없고, 앞날도 보지 못하는 상황.

그나마 가장 많이 가진 것은 빠른 속도, 국민 대부분의 인터넷 생활의 일상화 정도라고 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런 장점들은 공격에 집중적으로 이용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여기서 살아날 길은 도망간다고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부딪히고 노력을 할 때에야 극복이 가능해 진다. 

뭐 더 길게 이야기 하고 싶지만 시간을 더 뺐기고 싶지는 않다.
짧게 줄이면.. "한국의 IT 기업이나 서비스 기업들은 세계 시장을 진출할 준비가 부족하다. 또한 핵심 컨텐츠의 확보와 축적도 없었다. 반대로 더 큰 성장을 희망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서비스 기업들은 핵심 컨텐츠의 확보와 축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가능해 진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

그 핵심 컨텐츠의 하나 중에서 즉시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은... 세계를 유린하는 공격자들을 감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체계와 데이터로 본다. 

무엇이 전체 인터넷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그 답은 보호라는 이름의 Security이고, 단기간의 신묘한 기술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장기적으로 영향력을 가지려면,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과, 꾸준한 데이터의 축적, 적극적인 활용 방안 창출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멀리 있으면서도 눈 앞에 있는 기회일 것이다.

* 우리가 부족한 이유는 딱 하나.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야심과 의지가 있는 기업과 인물이 여기엔 없기 때문이다. 만약 있었다면 지금의 상황은 머지않아 세계적인 기업들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정도가 되고 있을 것이다.


세계는 치열한 전장터이지만...


통신사, ISP , SI 등등 대부분의 거대 IT 서비스 기업들이 수 십년의 이력을 자랑하지만 정작 국내 시장 영역 지키기에도 허덕이는 현실.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보조금. 포화된 사용자를 조금이라도 더 끌어들이기 위해 쏟아붓는 무의미한 자본들.. 그런 자본들을 몇 년이라도 집중하고 방향성 있게 끌고 갔다면.. 애플이라도 못 되라는 법이 있나? 이런 점들 보면 눈 앞의 성과에 집중하도록 만든 것이 장기적으로는 최악의 수인 것. 안타깝죠? 그러나 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단기간의 성과에 집착한 댓가를 이제부터 가혹하게 받게 되는 것이죠. 전체가 받을 것입니다.

활로라도 될 수 있을까 싶어서 노력을 해봤습니다만..축적된 DB와 기술을 국내 영역권 확보에 이용하려는 의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애석하지만 그럴 용도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어디 더 큰 활용방안을 가진 곳!. 전 세계에서 자웅을 겨뤄볼 곳들은 어디 없소? 그런 곳에서 활용을 해야 제대로 쓰이는 것인데.. 한국은 힘들어 보이는 듯.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된 방향을 잡는 곳이 없다면 직접 하는 것이 나을 듯 싶다. 한국내의 기업들과 같이 하기에는 괴리가 너무나도 크다.


- 바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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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