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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금일 자 기사에 Vista의 전문가들의 비난에 대해 침묵하던 빌게이츠 회장의 의견 피력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일상적이고 무난한 의견이라고 보지만 그 동안 시대 상황이 변화고 환경 자체가 변함에 따라 변화의 요구는 매우 강해 질 수 밖에 없었던 MS의 입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입장 변화의 주요 핵심요소들 중에는 Security가 있습니다.

 

그 동안 운영체제의 문제로 인해 발생된 문제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IT분야에서의 이슈메이커는 MS에 집중이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신규 웜의 발생 및 파급효과 면에서 가장 큰 효과를 지닌 MS의 운영체제는 집중적인 분석 및 공격 대상이 되어 왔었고 현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운영체제에 대한 보호 방안 마련 및 Secure한 운영체제 구현은 근 5년 이상 2000년대 들어서 MS에게 주어진 숙제와도 같았을 것입니다. 1차 숙제를 끝냈다고 생각한 빌 게이츠의 의견은 기사와 같습니다.

 

빌 게이츠 "비스타 비난 근거 없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30&article_id=0000168184&section_id=105&section_id2=230&menu_id=105

 

"비스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많은 신기술과 보안 기능으로 사용자를 즉각 흡수한다는 것"

 

비스타에 대해 의견을 내는 빌의 한 마디는 위와 같이 요약이 됩니다. 기술된 언어에서 중요 포인트를 추려보면 강조표시를 한 신기술과 보안기능입니다. 신기술의 측면은 UI 측면과 그다지 새롭지 않은 기술들 [ 이미 틈새를 개발한 많은 개발 업체들이 상용화 한 부분]의 운영체제 흡수를 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들이 얼마나 포함이 되었는지는 상세하게 알지 못하지만 언론지상에 노출된 기능만을 보았을 때는 UI 측면 그리고 인터넷에 접근 한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선택의 기제를 운영체제에 내포한 기능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IE7 Vista를 관통하는 정의는 선택의 흡수와 편리성 입니다.

 

선택의 흡수란 말은 인터넷 연결 이후에 선택하는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는 행위 자체를 운영체제 단위 및 기본 Application 에 내재화 시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MS의 주요 경쟁자가 구글 , 야후 등과 같은 Service content를 제공하는 업체라고 인식을 하고 있고 인식의 바탕 하에 service content의 제공자 역할까지도 동시에 하겠다는 말과도 일맥상통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편리성이라는 용어도 선택의 흡수와 연계되는 용어 입니다. 단지 포장만 달리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 들고나온 첫 무기가 Vista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경쟁자의 대상을 명확하게 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략적으로는 서비스 제공자의 역할을 분산시키고 선택 제한을 통해 약화를 시키고 세부적으로는 MS의 솔루션에 대한 Security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의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르게 보면 All in one OS를 지향 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개별 Application 설치를 통해서 해결 하던 문제를 알게 모르게 흡수를 하여 상당부분 운영체제 혹은 MS Lineup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여 시장에 대한 지배력의 공고화를 노리고 있다고 봅니다. 노벨에 대한 회유도 대동소이한  맥락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신기술을 접속이라는 측면에는 위와 같은 배경들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으며 그 결과가 개별 Application의 흡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보안 관련된 Application도 자사의 서비스 전략에 포함을 시켜 두고 전 세계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Live oncare) MS와 관련이 없을 것으로 여겼던 [ 자사의 서비스 취약성을 이용하는 공격을 Active하게 대응 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부분까지도 범위를 확장한 것은 그만큼 서비스 범위에 대한 통제권을 확실히 하고 이득을 분명하게 추구하겠다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부분으로 언급한 보안성이라는 측면에서 공식적으로 보안이 강화되었고 보안성이 사용자를 흡수 할 수 있다는 논의는 그 동안 MS에서 들인 노력에 대한 자신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노력에 대한 자신감은 모든 개발인력에 대한 보안프로세스 이해 그리고 실제적인 보안의 사안을 이해하기 위해 보안 자격증 취득 지원 ( CISSP ? ) 그리고 강력하고 반복적인 BlackBox Test를 통한 자신감이라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개발에 투입된 비용만큼을 보안에 투입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가질 수 있다 하겠습니다. SDLC (Secure 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 or Security Development Life Cycle)를 언급한 MS의 입장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ef: SDLC  [ Secure Software 개발을 위한 반복적인 Penetration Test 그리고 문제해결 과정을 의미 하기도 합니다.]

< www.owasp.org Eoin.keary@owasp.org 의 발표자료중 발췌>

 

2002년 초에 MS에서 공식적으로 표방한 TCI (Trustworthy Computing Initiative) 전략의 첫 완성물이라고 볼 수 있기에 Vista에 대한 자신감은 있을 수 있습니다. 2002년 이후 일정 수준이상 완성된 Vista 의 소스코드를 전체에 대해서 전수 검사를 수행하고 문제 있는 부분 수정을 한 이후 출시 일정을 미루어 가면서 까지 나온 바탕이 배경화 되었을 것입니다. 그 동안에 들인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비용이 들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Vista에 대한 개발 비용 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흐름이 지향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기업은 이익 창출이 기본 개념입니다. 그리고 이익이 없는 곳에는 행동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MS의 보안분야에 대한 투자는 운영체제에 대한 막대한 시장지배력만으로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Security 라는 부분이 중대한 Factor임을 인정한 것 이라 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2&article_id=0000006973&section_id=105&menu_id=105

 

그러나 과연 Vista에 대한 보안적인 이슈들을 일정부분 해소 하였다고 하여 보안성이 강화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질문 나갑니다. Vista는 안전 합니다. 그럼 Vista 상에서 동작하는 모든 Application들도 안전 할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Application에 대한 공격은 2004년부터 일반화된 경향이며 현재 발표되는 취약성의 90% 이상이 개별 Application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중에는 MS에 많은 이득을 창출케 해주었던 MS Office 군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전의 Office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면서 완전한 Security Process를 수립하고 process에 따른 대책이 이루어 졌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합니다.

Office 제품군에 대한 취약성은 일주일에 몇 개 꼴로 신규 취약성 및 공격 가능성이 발견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반화된 zeroday attack[패치가 없는 취약성] 이 가능한 공격코드들이 무수히 발견 되고 있고 일정 수준 이상의 Binary 분석 및 취약점 발견 능력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손쉬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구의 발전으로 인해 예전보다 휠씬 더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발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http://www.securityfocus.com/bid 에서 Vendor Microsoft로 선택 하시고 보시면 최근 MS제품군에서 발견된 취약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07년에 발견된 다수의 취약성 대부분이 Office 제품군에서 발견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알려진 것 만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취약성이 더욱 많겠죠.

 

<securityfocus의 MS 관련 취약성>

 

https://www.youtube.com/watch?v=x1OF1BH0HhM

< MS Word Zeroday Attack에 대한 Youtube 동영상>

 

빌의 자신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운영체제와 Application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체제에서 모든 Secure한 구조 위에서 Application을 운영하고 통제를 한다면 이것은 진정한 All in One 이자 MS Emperor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운영체제의 보안이 하나 흔들리게 되면 모든 Application도 흔들리게 됩니다. Application 접근을 위해 통제가 가능한 PatchGuard 라는 방안도 만들어 두고 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는 MS의 의도는 중대한 실책에 부딪힐 수 있을 것입니다. 자사가 만든 모든 Application의 변환은 그리 원활하지 않을 것이고 지금까지 투입된 것 보다 휠씬 더 많은 가치를 투입하고 긴 시간이 소요 될 것입니다. 이 간극의 시간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 할 것이고 또한 Vista Protection도 깨질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SAAS & SAAP의 충돌 ( 구글과 MS ? )

 

SaaS ( Software as a Service ) Saap (Software as a Product) 의 충돌이 이제 곧 예상이 됩니다. 올해부터 시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aaS의 선두 주자는 구글이고 Saap MS가 되겠죠. SaaS는 근래에 회자 되고 있는 용어이나 Saap는 방금 제가 급조한 용어입니다. ^^ ; Product 관점에서 접근하는 MS Service관점에서 접근하는 구글을 가르는 키워드는 Security 입니다. 두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기업 모두 직면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Product 관점의 MS OS에 모든 것을 포함하려는 첫 시도가 Vista이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전체적인 관점에서 Trustworthy Computing Initiative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봅니다.

 

빌이 역설한 Vista의 보안성 강조 부분에서 읽어 낼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읽어 보았고 향후 양대 세력의 움직임을 어설프나마 예측해 보았습니다. 또 빌의 호언장담은 그리 만만치 않은 현실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아쉽게도 큰 흐름을 주도하는 두 세력 모두가 미국 회사라는 점이죠. 이런 거대 경쟁 속에서 발전을 하고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것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도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새로운 흐름을 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틈을 노려야 할 때..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P4ssion

 

* 빌게이츠가 제 친구는 아닙니다. ^^; 서양 스타일 대로 호칭한 것이니 별다른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Posted by 바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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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어제 못다한 이야기들을 연이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자 기사를 보다보니 트로이 목마 증가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9&article_id=0000161964&section_id=105&section_id2=283&menu_id=105

 

* 인터넷 뱅킹의 공인인증서 적용 부분에 대해서는 타 OS로도 확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동감합니다. 그러나 현재 적용된 보호를 위한 ActiveX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ActiveX를 통한 폐해의 관점에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이용에 대한 권리와 현재 포스트에 기술하고 있는 ActiveX 전체의 무용론에 대한 시각은 다른 시각입니다.

 

일단 저는 개발과 관련된 업종에 있지도 않으며 해당 프로그램들과의 이해관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하는게 좋겠습니다. 미리 설명을 드려야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을 이해 하시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 블로그의 지난 글들을 읽어 보셔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Vista를 통한 기대효과?

 

자.. 지난 포스트에서는  대중성 확보를 통한 생활의 향상이라는 서론이 길었는데 지금의 위험 요소를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Vista의 사용자 권한 제어 부분을 통하게 되면 지금과 같은 무변별한 ActiveX를 이용한 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 등이 대부분 줄어들게 됩니다.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었거나 스파이웨어를 유포하는 사이트에 들어가도 Alert 창이 활성화 되며 경고를 하게 되겠죠. 따라서 사용자는 부지불식간에 시스템에 설치가 되는 스파이웨어 및 악성코드의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게 되고 당연히 피해는 줄어들게 됩니다.

 

사용자의 관점과 서비스 제공자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는데 사용자의 관점에서는 위험요소가 줄어들게 됨에 따라 보다 더 안전하게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Vista상에서는 어떤 것이 증가할까요?. 사용자의 선택을 흐리게 하기 위한 phishing 관련 공격이 매우 증가 할 것입니다. 즉 자동 설치가 되는 ActiveX의 유형은 줄어 들겠으나 프로그램 설치 형식으로 되어 있거나 페이지를 속여서 사용자의 정보를 입력케 하는 피싱 공격 유형이 대단히 많이 증가 할 것입니다.  [ 피싱에 대해서는 전세계 모든 회사가 피싱 관련 DB를 공유한다 해도 발견 속도보다 개설 및 제작 속도가 더욱 빨라서  감당이 어렵습니다.]

 

Vista 사용자를 제외한 하위 버전의 운영체제에 대한 공격은 지금까지와 동일하게 유지가 될 것입니다. 여전한 ActiveX를 이용한 스파이웨어 및 악성코드들이 있을 것입니다.

 

Secure Vista?

 

간단하게 검색하여 언론에 나타난 Vista의 취약성 관련 기사들 입니다.

http://www.msnbc.msn.com/id/16359568/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1&article_id=0000099401&section_id=105&menu_id=105

< Vista의 음성인식 부분의 보안결함에 대한 기사>

 

Vista라고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 권한을 이용하려는 부분에 대해서 Alert이 뜬다는 점과 커널에 대해 Protection이 된다는 점에서 보안기능이 강화 되었으나 세상 어느 것이나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Vista의 실제 하위 구성 부분까지 낱낱이 분석을 진행하는 공격 그룹들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취약성을 발견하면 벤더들에게 연락하여 취약성을 수정하는 패치 발표 이후에 취약성을 공개 하였으나 이제는 그 방향이 바뀌어 있습니다.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취약성을 발견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더이상 로멘스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루마니아의 한 전문가가 발견된 Vista의 보안 취약성은 경매에서 5만불의 가치가 매겨졌으며 최근 외국의 보안 회사는 Vista의 취약성을 발견한 사람들에게 8000불 가량의 금전을 지불한 사실이 존재합니다.  빌게이츠는 Vista를 통해 그동안 MS에 덧씌워진 취약성과 문제의 온상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고 싶어하나 그리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Vista를 사용한다고 해서 보안패치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까?. 현재의 논의대로라면 Vista상에는 보안패치가 나와서는 안됩니다. 그만큼 치명적인 문제는 없을테니깐요. 올해안에 Vista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패치는 나옵니다. 그만큼 완벽한 솔루션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MS는 지난해 까지 많은 요소 보안 기술 회사들을 인수 하였습니다. [sysinternal 외에 Anti spyware 업체 , 소규모 백신 업체 ] 그리고 MS의 전략은 LiveOnecare 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2&article_id=0000008770&section_id=105&menu_id=105 ]

Vista상에서 발생하는 보안 이슈에 대해서는 MS에서만 처리가 가능하고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려는 전략이 그들의 방향입니다. 보안에 관련된 시장을 인식하고 이 부분에 대한 독점 체제도 유지 할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 제가 보는 사견입니다.

 

만약 Vista에 심각한 결함이나 웜이 발생 되었다고 할때 이것에 대한 대응도 근본적으로는 MS에서만 처리가 가능하고 MS와 협력 구조를 형성한 몇몇 업체에만 권한이 부여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만텍이나 맥아피, 트렌드와 같은 대형 보안업체들이 반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여타 중소 업체나 규모가 작은 틈새의 보안 업체들은 끼일 방안이 없습니다. 독점은 더욱 심각해지고 치명적인 부분의 대응도 손 놓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 상상이고 생각입니다.

 

환경의 다름과 변화

 

해외에서는 몇년 전 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피싱 관련된 이슈가 매우 많았습니다. 또한 국내는 해외의 상황과는 사뭇 다른 백도어 및 악성코드에 대한 공격이 매우 많았습니다. 왜 해외에서는 피싱이 유행을 하였을까요?. 발생 현황이 다른 것은 배경이 다른 점에 있습니다.

 

[ http://www.ciphertrust.com/resources/statistics/phishing.php  ] - 피싱에 대한 최근 통계 자료 입니다. 보시면 ebay,paypal에 대한 피싱 공격과 은행에 대한 공격 유형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성공가능성이 없는데도 몇 년간 계속 이런 추세가 계속 되고 있을까요?

 

해외는 아직 주요한 금전거래의 직접적인 인터넷 거래 등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활성화 된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집중된 공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페이팔에 대한 직접적인 피싱및 Fraud는 높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는 것이 이 내용을 반증 합니다. 또한 신용카드에 대한 거래도 카드번호 , 기한을 입력하는 것으로 끝입니다. 그만큼 신용카드 정보의 유출은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정보도 통계치에 제대로 잡히지 않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는 어떤가요?

신용카드이든 뭐든 모든 거래에 인증서를 기반으로 합니다. 카드입력이 된다 하여도 인증서의 보유 및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을 넣어야 됩니다. 따라서 공격을 하는 사람들도 실제의 키 입력을 다 가로채어 간다고 해도 인증서 파일을 가지고 있어야만 금전적인 도용이 가능합니다.

 

*관련 내용은 블로그 게시물을 참조 하시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p4ssion/50013425045

 

2005년 부터 국내의 사이트에 대한 공격이 급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해외의 공격과의 차이점을 보면 해외는 피싱을 하기 위한 사이트 유도 및 이메일에 대한 조작등이 많았으나 우리나라에는 유명 사이트에 대한 직접 공격 -> MS의 취약성을 통해 설치가 가능한 악성코드 배포 -> 사이트 방문자 모두에게 취약성에 노출 되었다면 감염 -> 사용자의 키입력 정보 유출  이런 유형으로 볼 수 있고 지금도 동일한 유형입니다. 해외의 사이트에서는 아직 유명 사이트 해킹 한 이후 특정 취약성을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는 그리 많이 찾을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은 나름대로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우리는 해당이 되고 해외는 해당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 게임을 하고 인터넷 뱅킹을 합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거래 관계가 온라인으로 상당부분 진행이 되고 있고 온라인 상의 생활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 방안을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중성과 ActiveX의 관계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빠른 인터넷 확산과 세계에서 사례가 없을 만큼의 빠른 실생활의  적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한 근본적인 생활을 변화 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 10년내에 이루어진 대규모 패러다임의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활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더욱 편한 것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은 인터넷 환경에 빠르게 접속이 되었으며 모두가 security에 대해서 몰라도 기본적인 사용법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의 단락에 언급은 되었지만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이 보안 전문가가 아닙니다. 또한 지금의 위협은 보안전문가라 하더라도 악성코드 및 백도어들이 침입 하였을 경우 [ 감지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 해당 악성코드를 제거 하거나 백도어를 제거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어떨까요? 거의 대책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신 및 보안 제품은 그래서 이용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용자들이 백신을 이용하지는 않으며 보안제품을 이용하지도 않습니다. 백신마다 각각 다른 탐지들이 있고 탐지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통적인 대응과 빠르고 일괄적인 대응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중적 편리성을 유지 하면서 문제점들도 해결 하기 위해 기본적인 보안대책들이 강구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사용자에게 중요한 컨텐츠를 지니고 있는 곳일 수록 사용자의 개인적인 피해가 누적이 되면 기업이나 서비스의 손실로 직접 연결이 됩니다. 사회적 통념이나 언론상 문제의 발생 기준을 개인에 두는 것이 아닌 기업이나 서비스 제공자에게 책임을 묻는 분위기가 지금까지 있어왔었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보안에 대한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연세 드신 어르신 부터 미취학 아동들까지도 현재 인터넷 환경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안의 적용은 Active하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고 사실 필요 하였습니다.

키보드 입력을 가로채는 악성코드 [ 근 2년 동안에만 수천 종류가  발생 하였습니다. ]를 막기 위한 키보드 보안 솔루션  , 개인 사용자의 정보를 빼내어 가기 위한 프로세스가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 하기 위한 온라인 백신 , 외부와 연결이 되어 있는 지 확인을 하기 위한 온라인 방화벽 등등.. 다양한 ActiveX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들은 시스템 단위의 입력 및 정보 노출까지 찾아내고 제거 하여야 함으로서 시스템 권한이 필요합니다. 

 

대중적인 편리성을 기본 목적으로 삼고 서비스를 확대하고 활용 하였으나 그 부작용으로 악성코드 및 백도어들이 대폭 증가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폭넓게 퍼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백신이나 보안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중요 거래 사이트나 컨텐츠가 있는 사이트의 경우 ActiveX를 활용한 보안 솔루션의 사용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1.25 대란은 보안패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발생된 부분입니다. 그 이후에도 보안패치는 개인 사용자 단위에서 거의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귀찮아서 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2005년 부터 발생된 주된 악성코드 나 백도어의 침입 경로는 ActiveX가 아닌 MS의 주된 취약성을 공격하여 사용자 PC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주된 문제 발생 경로는 ActiveX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스파이웨어의 경우는 다릅니다. 지금은 정부기관이나 일정 레벨 이상의 컨텐츠를 보유한 사이트에서는 자동으로 보안 패치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ActiveX를 이용한 부분입니다.

 

White ActiveX와 Black ActiveX를 구분할 필요가 있으며 모든 ActiveX에 대해서 Anti한 입장을 가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위협상황에 비하면 대응 수단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다 더 발전되었고 실험적인 상황을 진행 하고 있다보니 모든 첨단화된 공격들은 한국에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바라보면 세계 전체의 공격 동향과 비교 하였을때 전체적으로는 6개월 이상 정도는 공격 트렌드가 앞서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부 부분으로 들어가면 다를 수 있지만 최소한 개인 영역에 미치는 공격의 기술은 6개월 정도는 앞선다고 판단 됩니다. 

IT 강국이라는 트렌드 하에서 얻는 이점의 수면 아래에는 위와 같은 상황도 존재하고 있음을 아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Black ActiveX : 악의적인 행동 , 스파이웨어 , 무분별한 설치 유형등등

White ActiveX : 보안 강화를 위해 설치 되는 것들 , 방화벽 , Anti Virus , 보안 패치 등등

 

 

정리 하겠습니다. 계속 질질 끄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인터넷 환경은 완전하게 안전한 이상적인 환경이 아닙니다. 그만큼 많은 문제들이 있고 실제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안책도 존재하여야만 하고 고려가 되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발생된 악성코드의 절대 수치 및 기술적인 레벨로만 보아도 세계적인 수준에 해당하는 공격들이 많이 유입이 됩니다. 그만큼 서비스의 다양화와 활발한 온라인활동에 따른 위험도도 높습니다.

 

무분별한 ActiveX에 대한 비난도 옳지 않으며 표준 준수에 대한 논의도 반드시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은 인정 해야만 합니다.

현재의 현상을 파악하고 배경을 분석한 다음 왜 이런 현상들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고민이 되고 향후의 과제와 개선을 위한 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하는 긍정적인 고민을 해야 할때가 아닐런지요?

 

공인인증서의 타 운영체제 허용은 반드시 고민 되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ActiveX에 대한 부분도 인정 할 것은 인정 해야만 됩니다. 세계 그 어느나라에도 발달 되지 않았으나 유독 한국에서만 강력하게 발달된 부분이지만 환경에 특화된 발전으로 부분 긍정은 필요합니다.

 

대중의 보호를 위한 ActiveX도 존재하고 이득을 얻기 위한 악성코드 형의 ActiveX도 존재 합니다. 지금의 대중적인 환경이 빠르게 다른 운영체제로 넘어갈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한 현상 파악을 하고 과제를 도출 하면 됩니다.  그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대중적 편리성에도 부합을 하는 것일테구요.

 

전체적인 설명과 주요한 개요들을 일정 수준 적었으므로 대안은 보다 쉽게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방향성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제가 여기에 바로 적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칼로 자르듯이 바로 그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더더욱...

 

* 기반된 악성코드 유형 및 침해사고 유형등에 대해서 확인 하고 싶으시면 Blog에 올려진 자료들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추가 내용이 필요하다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합니다. ^^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 p4ssion

Posted by 바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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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트는 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가에 대해 생각해본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ActiveX에 대한 논란이 가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표준을 지켜야 한다..그리고 기술종속이다 라는 측면에서의 문제점 부각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lashdot을 비롯한 해외 블로그 포스팅들이 MS에만 집중화된 환경에 대해서 조롱하는 뉘앙스가 많이 보이고 있는데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번 포스트에서 약속(?)한 ActiveX에 대한 글입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목적에 맞는 활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그러한 활용을 대한민국은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Vista에서의 ActiveX가 왜 문제가 되는가 하는 부분은 보안적인 이슈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사실상 잘못된 인식의 오류가 Vista에서는 모든  ActiveX가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점이 오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ActiveX가 실행은 됩니다. 코드의 수정이 이루어 지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본질은  시스템의 권한을 이용하는 ActiveX의 사용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권한 문제는 보안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보안의 문제이고 왜 지금의 상황이 초래 되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http://it.slashdot.org/article.pl?sid=07/01/26/1455224

http://www.kanai.net/weblog/archive/2007/01/26/00h53m55s#003095

 

위의 링크는 해외 이슈에 대한 블로그 및 의견 관련된 글입니다.

 

사견을  말씀 드리면 해외의 상황과 지금 우리의 상황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해외 언론이나 의견에 대해  일희일비할때는 충분히 지나지 않았는가 생각 됩니다.   

IT강국이라는 의미는 OS의 다양성에 대한 인정 보다는 IT라는 하나의 도구를 활용하여 얼마나 많은 생활에 접목을 시키고 활용을 하고 실생활을 낫게 만드느냐 하는 점에서 바라 보아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인터넷 뱅킹을 예를 들면.. 이제 더 이상 금전 납부 및 이체를 위해 은행을 방문 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생활상의 개선과 편리, 비용의 절감이 이루어 졌습니다. 뱅킹을 이용하기 위해 분명한 본인 확인이 필요했고 본인확인의 과정에서 공인인증서라는 것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런 안전하다고 보장된 인증매개체를 통해 금전 거래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물론 정책상 특정 OS 및 특정 환경에 의존된 부분은 분명한 문제라고 여깁니다.

 

그렇다면 왜 특정 OS 및 특정 환경에 의존하게 되었을까요?. 이 부분은 지원 문제와 대중성 , 접근성 때문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MS의 시행착오도 많지만 가장 큰 성과는 컴퓨터라는 도구를 생활속에서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접근 하도록 운영체제를 만들었다는 것에 있습니다. 보다 뛰어난 운영체제는 지금껏 있어 왔으나 대중에게 접근이 쉬운 운영체제는 현재로서도 MS의 윈도우즈 플랫폼이 뛰어 나다고 봅니다. 프로그래머나 IT 관련 기반지식이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리눅스 플랫폼이 더 뛰어나고 개방성이 있고 조율이 가능하나 모든 사용자에게 해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4&article_id=0000346696&section_id=105&menu_id=105

[ 2.1일자 기사 입니다. 인터넷 인구는 3400만 이고 4~50대의 사용비가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용비의 증가가 과연 대중성이 없는 운영체제 상에서 가능 하였겠습니까? 과연 리눅스로 이 정도의 대중성을 확보 하는 것이 가능 하였을까요?  ]

 

보다 쉽고 보다 접근이 쉬운 부분. 그 요소를 파악 했기 때문에 대중화가 이루어 진 것이고 한국의 발전 과정에서 보듯 IT 부분에서도 상당한 압축성장이 이루어 졌고 그 매개체는 대중화가 가능한가? 그리고 지원체제의 일원화를 통해 효과가 가장 큰 부분은 무엇인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대중성이 높은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체제 일원화가 이루어 진 것이죠.

 

90년대 후반 국내의 상황에서 기술의 깊이 보다는 대중성을 통한 적용 범위의 확대 -> 적절한 도구의 선택 [ 대중성 측면에서 MS 솔루션 선호] -> 지원의 집중 [ 이부분에서 다양한 경로를 차단한 것이 실책일 수도 있습니다.]  기반기술을 완벽하게 지닌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투입 가능한 자원이 무한정인 것도 아니여서 지원에 대한 집중은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설명이 길었습니다.  정책에 대한 옹호도 아니며 발생된 상황에 대해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다보니 길어 졌습니다. 본래는 ActiveX , Vista ,보안은 어떤 관계인가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하였는데... 

 

가장 큰 책임의 주체는 Web을 통한 Active한 컨텐츠의 표현과 기능 구현을 위해 고안된 ActiveX 의 많은 권한 허용입니다. MS의 사상적인 기반과 관련이 있겠지만 인터넷을 통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만드는 방향성과 관련이 밀접한 기반기술중 하나 였을 것입니다. 

 

그 다음은 특정 OS에 한정된 실행 한계의 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지원의 집중 차원에서 초기에는 큰 방향에서 타당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

 

 - to be continue..

 

*보안부분과 Vista , ActiveX에 대한 내용은 길어져서 글을 분리하여 다음 포스팅에 게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뱅킹 , 대중성 , 보안 이 이슈로 묶이는 포스트라 상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 한 부분이라 적었습니다.

 

 

Posted by 바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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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어제 못다한 이야기들을 연이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자 기사를 보다보니 트로이 목마 증가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9&article_id=0000161964&section_id=105&section_id2=283&menu_id=105

 

* 인터넷 뱅킹의 공인인증서 적용 부분에 대해서는 타 OS로도 확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동감합니다. 그러나 현재 적용된 보호를 위한 ActiveX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ActiveX를 통한 폐해의 관점에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이용에 대한 권리와 현재 포스트에 기술하고 있는 ActiveX 전체의 무용론에 대한 시각은 다른 시각입니다.

 

일단 저는 개발과 관련된 업종에 있지도 않으며 해당 프로그램들과의 이해관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하는게 좋겠습니다. 미리 설명을 드려야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을 이해 하시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 블로그의 지난 글들을 읽어 보셔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Vista를 통한 기대효과?

 

자.. 지난 포스트에서는  대중성 확보를 통한 생활의 향상이라는 서론이 길었는데 지금의 위험 요소를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Vista의 사용자 권한 제어 부분을 통하게 되면 지금과 같은 무변별한 ActiveX를 이용한 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 등이 대부분 줄어들게 됩니다.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었거나 스파이웨어를 유포하는 사이트에 들어가도 Alert 창이 활성화 되며 경고를 하게 되겠죠. 따라서 사용자는 부지불식간에 시스템에 설치가 되는 스파이웨어 및 악성코드의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게 되고 당연히 피해는 줄어들게 됩니다.

 

사용자의 관점과 서비스 제공자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는데 사용자의 관점에서는 위험요소가 줄어들게 됨에 따라 보다 더 안전하게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Vista상에서는 어떤 것이 증가할까요?. 사용자의 선택을 흐리게 하기 위한 phishing 관련 공격이 매우 증가 할 것입니다. 즉 자동 설치가 되는 ActiveX의 유형은 줄어 들겠으나 프로그램 설치 형식으로 되어 있거나 페이지를 속여서 사용자의 정보를 입력케 하는 피싱 공격 유형이 대단히 많이 증가 할 것입니다.  [ 피싱에 대해서는 전세계 모든 회사가 피싱 관련 DB를 공유한다 해도 발견 속도보다 개설 및 제작 속도가 더욱 빨라서  감당이 어렵습니다.]

 

Vista 사용자를 제외한 하위 버전의 운영체제에 대한 공격은 지금까지와 동일하게 유지가 될 것입니다. 여전한 ActiveX를 이용한 스파이웨어 및 악성코드들이 있을 것입니다.

 

Secure Vista?

 

간단하게 검색하여 언론에 나타난 Vista의 취약성 관련 기사들 입니다.

http://www.msnbc.msn.com/id/16359568/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1&article_id=0000099401&section_id=105&menu_id=105

< Vista의 음성인식 부분의 보안결함에 대한 기사>

 

Vista라고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 권한을 이용하려는 부분에 대해서 Alert이 뜬다는 점과 커널에 대해 Protection이 된다는 점에서 보안기능이 강화 되었으나 세상 어느 것이나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Vista의 실제 하위 구성 부분까지 낱낱이 분석을 진행하는 공격 그룹들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취약성을 발견하면 벤더들에게 연락하여 취약성을 수정하는 패치 발표 이후에 취약성을 공개 하였으나 이제는 그 방향이 바뀌어 있습니다.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취약성을 발견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더이상 로멘스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루마니아의 한 전문가가 발견된 Vista의 보안 취약성은 경매에서 5만불의 가치가 매겨졌으며 최근 외국의 보안 회사는 Vista의 취약성을 발견한 사람들에게 8000불 가량의 금전을 지불한 사실이 존재합니다.  빌게이츠는 Vista를 통해 그동안 MS에 덧씌워진 취약성과 문제의 온상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고 싶어하나 그리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Vista를 사용한다고 해서 보안패치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까?. 현재의 논의대로라면 Vista상에는 보안패치가 나와서는 안됩니다. 그만큼 치명적인 문제는 없을테니깐요. 올해안에 Vista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패치는 나옵니다. 그만큼 완벽한 솔루션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MS는 지난해 까지 많은 요소 보안 기술 회사들을 인수 하였습니다. [sysinternal 외에 Anti spyware 업체 , 소규모 백신 업체 ] 그리고 MS의 전략은 LiveOnecare 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2&article_id=0000008770&section_id=105&menu_id=105 ]

Vista상에서 발생하는 보안 이슈에 대해서는 MS에서만 처리가 가능하고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려는 전략이 그들의 방향입니다. 보안에 관련된 시장을 인식하고 이 부분에 대한 독점 체제도 유지 할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 제가 보는 사견입니다.

 

만약 Vista에 심각한 결함이나 웜이 발생 되었다고 할때 이것에 대한 대응도 근본적으로는 MS에서만 처리가 가능하고 MS와 협력 구조를 형성한 몇몇 업체에만 권한이 부여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만텍이나 맥아피, 트렌드와 같은 대형 보안업체들이 반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여타 중소 업체나 규모가 작은 틈새의 보안 업체들은 끼일 방안이 없습니다. 독점은 더욱 심각해지고 치명적인 부분의 대응도 손 놓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 상상이고 생각입니다.

 

환경의 다름과 변화

 

해외에서는 몇년 전 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피싱 관련된 이슈가 매우 많았습니다. 또한 국내는 해외의 상황과는 사뭇 다른 백도어 및 악성코드에 대한 공격이 매우 많았습니다. 왜 해외에서는 피싱이 유행을 하였을까요?. 발생 현황이 다른 것은 배경이 다른 점에 있습니다.

 

[ http://www.ciphertrust.com/resources/statistics/phishing.php  ] - 피싱에 대한 최근 통계 자료 입니다. 보시면 ebay,paypal에 대한 피싱 공격과 은행에 대한 공격 유형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성공가능성이 없는데도 몇 년간 계속 이런 추세가 계속 되고 있을까요?

 

해외는 아직 주요한 금전거래의 직접적인 인터넷 거래 등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활성화 된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집중된 공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페이팔에 대한 직접적인 피싱및 Fraud는 높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는 것이 이 내용을 반증 합니다. 또한 신용카드에 대한 거래도 카드번호 , 기한을 입력하는 것으로 끝입니다. 그만큼 신용카드 정보의 유출은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정보도 통계치에 제대로 잡히지 않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는 어떤가요?

신용카드이든 뭐든 모든 거래에 인증서를 기반으로 합니다. 카드입력이 된다 하여도 인증서의 보유 및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을 넣어야 됩니다. 따라서 공격을 하는 사람들도 실제의 키 입력을 다 가로채어 간다고 해도 인증서 파일을 가지고 있어야만 금전적인 도용이 가능합니다.

 

*관련 내용은 블로그 게시물을 참조 하시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p4ssion/50013425045

 

2005년 부터 국내의 사이트에 대한 공격이 급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해외의 공격과의 차이점을 보면 해외는 피싱을 하기 위한 사이트 유도 및 이메일에 대한 조작등이 많았으나 우리나라에는 유명 사이트에 대한 직접 공격 -> MS의 취약성을 통해 설치가 가능한 악성코드 배포 -> 사이트 방문자 모두에게 취약성에 노출 되었다면 감염 -> 사용자의 키입력 정보 유출  이런 유형으로 볼 수 있고 지금도 동일한 유형입니다. 해외의 사이트에서는 아직 유명 사이트 해킹 한 이후 특정 취약성을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는 그리 많이 찾을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은 나름대로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우리는 해당이 되고 해외는 해당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 게임을 하고 인터넷 뱅킹을 합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거래 관계가 온라인으로 상당부분 진행이 되고 있고 온라인 상의 생활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 방안을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중성과 ActiveX의 관계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빠른 인터넷 확산과 세계에서 사례가 없을 만큼의 빠른 실생활의  적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한 근본적인 생활을 변화 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 10년내에 이루어진 대규모 패러다임의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활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더욱 편한 것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은 인터넷 환경에 빠르게 접속이 되었으며 모두가 security에 대해서 몰라도 기본적인 사용법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의 단락에 언급은 되었지만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이 보안 전문가가 아닙니다. 또한 지금의 위협은 보안전문가라 하더라도 악성코드 및 백도어들이 침입 하였을 경우 [ 감지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 해당 악성코드를 제거 하거나 백도어를 제거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어떨까요? 거의 대책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신 및 보안 제품은 그래서 이용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용자들이 백신을 이용하지는 않으며 보안제품을 이용하지도 않습니다. 백신마다 각각 다른 탐지들이 있고 탐지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통적인 대응과 빠르고 일괄적인 대응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중적 편리성을 유지 하면서 문제점들도 해결 하기 위해 기본적인 보안대책들이 강구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사용자에게 중요한 컨텐츠를 지니고 있는 곳일 수록 사용자의 개인적인 피해가 누적이 되면 기업이나 서비스의 손실로 직접 연결이 됩니다. 사회적 통념이나 언론상 문제의 발생 기준을 개인에 두는 것이 아닌 기업이나 서비스 제공자에게 책임을 묻는 분위기가 지금까지 있어왔었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보안에 대한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연세 드신 어르신 부터 미취학 아동들까지도 현재 인터넷 환경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안의 적용은 Active하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고 사실 필요 하였습니다.

키보드 입력을 가로채는 악성코드 [ 근 2년 동안에만 수천 종류가  발생 하였습니다. ]를 막기 위한 키보드 보안 솔루션  , 개인 사용자의 정보를 빼내어 가기 위한 프로세스가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 하기 위한 온라인 백신 , 외부와 연결이 되어 있는 지 확인을 하기 위한 온라인 방화벽 등등.. 다양한 ActiveX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들은 시스템 단위의 입력 및 정보 노출까지 찾아내고 제거 하여야 함으로서 시스템 권한이 필요합니다. 

 

대중적인 편리성을 기본 목적으로 삼고 서비스를 확대하고 활용 하였으나 그 부작용으로 악성코드 및 백도어들이 대폭 증가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폭넓게 퍼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백신이나 보안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중요 거래 사이트나 컨텐츠가 있는 사이트의 경우 ActiveX를 활용한 보안 솔루션의 사용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1.25 대란은 보안패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발생된 부분입니다. 그 이후에도 보안패치는 개인 사용자 단위에서 거의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귀찮아서 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2005년 부터 발생된 주된 악성코드 나 백도어의 침입 경로는 ActiveX가 아닌 MS의 주된 취약성을 공격하여 사용자 PC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주된 문제 발생 경로는 ActiveX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스파이웨어의 경우는 다릅니다. 지금은 정부기관이나 일정 레벨 이상의 컨텐츠를 보유한 사이트에서는 자동으로 보안 패치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ActiveX를 이용한 부분입니다.

 

White ActiveX와 Black ActiveX를 구분할 필요가 있으며 모든 ActiveX에 대해서 Anti한 입장을 가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위협상황에 비하면 대응 수단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다 더 발전되었고 실험적인 상황을 진행 하고 있다보니 모든 첨단화된 공격들은 한국에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바라보면 세계 전체의 공격 동향과 비교 하였을때 전체적으로는 6개월 이상 정도는 공격 트렌드가 앞서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부 부분으로 들어가면 다를 수 있지만 최소한 개인 영역에 미치는 공격의 기술은 6개월 정도는 앞선다고 판단 됩니다. 

IT 강국이라는 트렌드 하에서 얻는 이점의 수면 아래에는 위와 같은 상황도 존재하고 있음을 아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Black ActiveX : 악의적인 행동 , 스파이웨어 , 무분별한 설치 유형등등

White ActiveX : 보안 강화를 위해 설치 되는 것들 , 방화벽 , Anti Virus , 보안 패치 등등

 

 

정리 하겠습니다. 계속 질질 끄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인터넷 환경은 완전하게 안전한 이상적인 환경이 아닙니다. 그만큼 많은 문제들이 있고 실제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안책도 존재하여야만 하고 고려가 되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발생된 악성코드의 절대 수치 및 기술적인 레벨로만 보아도 세계적인 수준에 해당하는 공격들이 많이 유입이 됩니다. 그만큼 서비스의 다양화와 활발한 온라인활동에 따른 위험도도 높습니다.

 

무분별한 ActiveX에 대한 비난도 옳지 않으며 표준 준수에 대한 논의도 반드시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은 인정 해야만 합니다.

현재의 현상을 파악하고 배경을 분석한 다음 왜 이런 현상들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고민이 되고 향후의 과제와 개선을 위한 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하는 긍정적인 고민을 해야 할때가 아닐런지요?

 

공인인증서의 타 운영체제 허용은 반드시 고민 되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ActiveX에 대한 부분도 인정 할 것은 인정 해야만 됩니다. 세계 그 어느나라에도 발달 되지 않았으나 유독 한국에서만 강력하게 발달된 부분이지만 환경에 특화된 발전으로 부분 긍정은 필요합니다.

 

대중의 보호를 위한 ActiveX도 존재하고 이득을 얻기 위한 악성코드 형의 ActiveX도 존재 합니다. 지금의 대중적인 환경이 빠르게 다른 운영체제로 넘어갈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한 현상 파악을 하고 과제를 도출 하면 됩니다.  그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대중적 편리성에도 부합을 하는 것일테구요.

 

전체적인 설명과 주요한 개요들을 일정 수준 적었으므로 대안은 보다 쉽게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방향성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제가 여기에 바로 적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칼로 자르듯이 바로 그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더더욱...

 

* 기반된 악성코드 유형 및 침해사고 유형등에 대해서 확인 하고 싶으시면 Blog에 올려진 자료들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추가 내용이 필요하다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합니다. ^^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 p4ssion

Posted by 바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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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트는 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가에 대해 생각해본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ActiveX에 대한 논란이 가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표준을 지켜야 한다..그리고 기술종속이다 라는 측면에서의 문제점 부각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lashdot을 비롯한 해외 블로그 포스팅들이 MS에만 집중화된 환경에 대해서 조롱하는 뉘앙스가 많이 보이고 있는데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번 포스트에서 약속(?)한 ActiveX에 대한 글입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목적에 맞는 활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그러한 활용을 대한민국은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Vista에서의 ActiveX가 왜 문제가 되는가 하는 부분은 보안적인 이슈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사실상 잘못된 인식의 오류가 Vista에서는 모든  ActiveX가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점이 오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ActiveX가 실행은 됩니다. 코드의 수정이 이루어 지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본질은  시스템의 권한을 이용하는 ActiveX의 사용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권한 문제는 보안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보안의 문제이고 왜 지금의 상황이 초래 되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http://it.slashdot.org/article.pl?sid=07/01/26/1455224

http://www.kanai.net/weblog/archive/2007/01/26/00h53m55s#003095

 

위의 링크는 해외 이슈에 대한 블로그 및 의견 관련된 글입니다.

 

사견을  말씀 드리면 해외의 상황과 지금 우리의 상황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해외 언론이나 의견에 대해  일희일비할때는 충분히 지나지 않았는가 생각 됩니다.   

IT강국이라는 의미는 OS의 다양성에 대한 인정 보다는 IT라는 하나의 도구를 활용하여 얼마나 많은 생활에 접목을 시키고 활용을 하고 실생활을 낫게 만드느냐 하는 점에서 바라 보아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인터넷 뱅킹을 예를 들면.. 이제 더 이상 금전 납부 및 이체를 위해 은행을 방문 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생활상의 개선과 편리, 비용의 절감이 이루어 졌습니다. 뱅킹을 이용하기 위해 분명한 본인 확인이 필요했고 본인확인의 과정에서 공인인증서라는 것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런 안전하다고 보장된 인증매개체를 통해 금전 거래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물론 정책상 특정 OS 및 특정 환경에 의존된 부분은 분명한 문제라고 여깁니다.

 

그렇다면 왜 특정 OS 및 특정 환경에 의존하게 되었을까요?. 이 부분은 지원 문제와 대중성 , 접근성 때문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MS의 시행착오도 많지만 가장 큰 성과는 컴퓨터라는 도구를 생활속에서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접근 하도록 운영체제를 만들었다는 것에 있습니다. 보다 뛰어난 운영체제는 지금껏 있어 왔으나 대중에게 접근이 쉬운 운영체제는 현재로서도 MS의 윈도우즈 플랫폼이 뛰어 나다고 봅니다. 프로그래머나 IT 관련 기반지식이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리눅스 플랫폼이 더 뛰어나고 개방성이 있고 조율이 가능하나 모든 사용자에게 해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4&article_id=0000346696&section_id=105&menu_id=105

[ 2.1일자 기사 입니다. 인터넷 인구는 3400만 이고 4~50대의 사용비가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용비의 증가가 과연 대중성이 없는 운영체제 상에서 가능 하였겠습니까? 과연 리눅스로 이 정도의 대중성을 확보 하는 것이 가능 하였을까요?  ]

 

보다 쉽고 보다 접근이 쉬운 부분. 그 요소를 파악 했기 때문에 대중화가 이루어 진 것이고 한국의 발전 과정에서 보듯 IT 부분에서도 상당한 압축성장이 이루어 졌고 그 매개체는 대중화가 가능한가? 그리고 지원체제의 일원화를 통해 효과가 가장 큰 부분은 무엇인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대중성이 높은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체제 일원화가 이루어 진 것이죠.

 

90년대 후반 국내의 상황에서 기술의 깊이 보다는 대중성을 통한 적용 범위의 확대 -> 적절한 도구의 선택 [ 대중성 측면에서 MS 솔루션 선호] -> 지원의 집중 [ 이부분에서 다양한 경로를 차단한 것이 실책일 수도 있습니다.]  기반기술을 완벽하게 지닌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투입 가능한 자원이 무한정인 것도 아니여서 지원에 대한 집중은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설명이 길었습니다.  정책에 대한 옹호도 아니며 발생된 상황에 대해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다보니 길어 졌습니다. 본래는 ActiveX , Vista ,보안은 어떤 관계인가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하였는데... 

 

가장 큰 책임의 주체는 Web을 통한 Active한 컨텐츠의 표현과 기능 구현을 위해 고안된 ActiveX 의 많은 권한 허용입니다. MS의 사상적인 기반과 관련이 있겠지만 인터넷을 통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만드는 방향성과 관련이 밀접한 기반기술중 하나 였을 것입니다. 

 

그 다음은 특정 OS에 한정된 실행 한계의 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지원의 집중 차원에서 초기에는 큰 방향에서 타당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

 

 - to be continue..

 

*보안부분과 Vista , ActiveX에 대한 내용은 길어져서 글을 분리하여 다음 포스팅에 게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뱅킹 , 대중성 , 보안 이 이슈로 묶이는 포스트라 상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 한 부분이라 적었습니다.

 

 

Posted by 바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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