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를 아십니까? 도를 닦으십니까? 도를 닦다. !!! 일반적인 오해와 달리 가장 인간으로서의 삶에 통찰한 구절이라 할 수 있다. 도라는 것은 길이다 스스로가 걸어가는 길을 밝히는 것이 도이며 스스로가 걸어 가야할 가치임을 말한다. 모든 인간은 각자의 길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길을 가며 조화롭게 상호존중 하는것이 세상의 궁극이다. 때론 오솔길을 만나고, 험난한 절벽을 만나기도 하며 누군가 닦아 놓은 포장도로를 만나기도 한다. 인간의 보물은 쉽게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다. 또한 자신의 길은 오직 자신만이 밝히고 찾아 갈 수 있다. "나를 따르라" 부류들은 오직 길을 참고 할 수 있는 가로등일뿐이지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목적지에 도달 하기를 주저하고 험난한 길을 마다하는 많은 사람들은 순례자가 될 수 없다. 신을 절대적으로 따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