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융정보유출은 경영진의 문제 - II 문제 근본을 보자. KCB의 FDS 개발 담당자가 확인된 것만 1년 전부터 고객사들 시스템 구축하면서 정보를 빼냈다고 한다. 그렇다면 KCB의 내부 데이터들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 아닐까? 당연히 그럴 것이다. 또한 그걸 통제할 수 있는 범위와 권한은 보안 실무자들에게 주어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내가 보기엔 이번 유출 범위는 3개 회사가 아니고 좀 더 상세히 본다면 국내 금융기관 전체의 데이터들이 유출 되었다고 봐야 할 것같다. ( KCB가 대부분의 금융기관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서 가공한 뒤에 제공을 하는 역할인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생각 해야 되지 않겠나? ) 결론적으로는 금융기관, 금융기관의 정보를 가공해서 제공하는 기업, 통제와 관리 책임을 가진 금융정책당국들 모두가 한통속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