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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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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Digital pest - 지금은 더 힘든길로 진입 올해 초에 기고한 글이지만 지금의 상황은 더 적절하게 맞아 들어가고 있다. 예상이 맞아 들어간다는 것은 더 안 좋은 길로 최적의 코스로 진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디지털 페스트 혹은 인터넷 상에 연결된 다수의 Agent (사용자 PC 및 기타 단말 - 스마트폰)에 번지는 악성코드의 흐름은 근본적인 원인 제거가 되지 않음으로 인해 향후에도 오랜기간 지속될 문제이고 비단 클라이언트 단위만의 문제가 아닌 더 심각한 흐름으로 전환이 될 것이다. 아이튠즈나 유투브의 xss 영향은 아주 미세한 일부분일 뿐이다. 이것과 관련된 내용도 곧 컬럼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2010.07 zdnet 컬럼 기고 글입니다. 디지털 페스트 디지털 페스트라는 용어 자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비유적인 의미에서 사용된 용어라고 할 수 있다..
Digital pest ( 디지털 흑사병) zdnet 컬럼 기고 글입니다. 디지털 페스트 디지털 페스트라는 용어 자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비유적인 의미에서 사용된 용어라고 할 수 있다. 빠른 전염속도와 중세의 유럽을 공포에 가까운 치명적인 상황까지 밀어 넣은 전염병과 같은 상황에 인터넷이 놓여져 있음을 비유하고자 2008년 5월에 처음으로 디지털 페스트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글을 쓴 적이 있다. (http://blog.naver.com/p4ssion/50031227899) 왜 디지털 페스트인가? 접촉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감염이 되는 현상이 있고 인터넷 상의 생활을 치명적인 상황까지 이끌고 인터넷으로 촉발된 문화와 경제활동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디지털 페스트라 할 수 있다. 중세와 달라진 것은 없다. 단지 활동 무대가 실제의 생활이 아닌 ..